학생들 안전한 등굣길 헌신 유공자 15명 표창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맞춤형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전 직원 김장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
충남진로융합교육원, 나눔장터로 ‘기부 뿜뿜 행복 뿜뿜’
기사승인 2025-12-03 15:39:54 업데이트 2025-12-03 16:06:50
충남교육청, 3~4일 보령서 14개 교육장과 주요업무계획 공유
충남교육청은 3일 보령 쏠레르에서 ‘2026 주요업무계획 공유 교육장 정책 생각나눔자리’를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은 3~4일 보령 쏠레르에서 ‘2026 주요업무계획 공유 교육장 정책 생각나눔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내년 충남교육의 정책목표인 ‘협력적 주도성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기반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과 교육 여건을 반영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기초학력 보장 ▲미래형 교육과정 실행 ▲학교지원체계 강화 ▲안전교육과 복지 확대 등 핵심 과제에 대해 공유한다.
특히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학부모 참여 확대,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 등 2026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도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은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정책 간 연계성 강화 방안, 학교 행정업무 경감 대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6년은 협력적 주도성을 교육공동체로 확산하는 중요한 전환의 해”라고 강조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2026 주요업무계획을 보완·정교화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2월 4일에는 직속기관, 12월 8일에는 도교육청 부서 정책 생각나눔자리가 개최된다.
학생들 안전한 등굣길 헌신 유공자 15명 표창
김지철 충남교육이 3일 청 내회의실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여온 1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3일 청 내회의실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여온 1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유공 수상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통학버스 안전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에 힘써 왔다. 특히, 등굣길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분의 꾸준한 실천은 충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기반”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강화, 보호구역 관리 개선, 교통약자 배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등하굣길 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단체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맞춤형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과학교육원에서 예산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편성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3일 아산 소재 충남과학교육원에서 예산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편성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따라 도내 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773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예산 편성에 필요한 ▲주요 개정 사항 안내 ▲예산편성 시 유의사항 전달 ▲학교운영비에 반영된 총액교부사업비의 변동 사항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졌다.
또한,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제출받아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위학교 맞춤형 연수로 회계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진석 예산과장은 “최근 3년 연속 회계연도 중 교부금 감액으로 인해 불안정한 교육재정 상황이 지속돼 내년도 예산은 8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쳐 인건비 상승분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축소된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어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직원 김장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와 온기 나눠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일 청 내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전 직원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3일 청 내 다목적강당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함께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완성된 김치는 도내 청소년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총 5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크다.
충남교육청의 김장나눔 봉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11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동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총 4,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182개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진로융합교육원, 나눔장터로 ‘기부 뿜뿜 행복 뿜뿜’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3일 ‘기부 뿜뿜!! 행복 듬뿍!!’을 슬로건으로 전 직원 대상 나눔 장터를 열었다.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3일 ‘기부 뿜뿜!! 행복 듬뿍!!’을 슬로건으로 전 직원 대상 나눔 장터를 열고 판매 수익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원내 장터를 마련해 필요 없거나 직접 만든 물건 등을 교직원들이 직접 가져와 기부하고,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번 나눔에는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손뜨개 가방이나 지갑, 과일청 등 수제품부터, 고가로 구매했지만 몇 번 사용하지 않아 저렴하게 내놓은 신발이나 식기류 등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했다.
고은자 원장은 “진로융합교육원은 본원 이외에도 6개 지역에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월례회가 열리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이 유일하게 52명의 전 직원이 모이는 날이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