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꿈나무유치원 원아들, 군수와의 특별한 만남 가져

함양 꿈나무유치원 원아들, 군수와의 특별한 만남 가져

기사승인 2025-12-03 16:41:47 업데이트 2025-12-04 06:43:15
함양군은 2일 꿈나무유치원 원아 31명과 교사 4명이 군청을 방문해 진병영 군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군청 청사를 둘러보고 군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행정기관의 역할을 체험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의 가장 소중한 미래는 여러분”이라며 아이들을 환영했다. 교사들은 “공공기관의 기능을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꿈나무유치원(원장 여운주)은 함양읍 삼천길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으로, 1988년 설립 이후 37년간 지역 아동들의 보육·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함양군, ‘사랑의 장작나누기’로 취약계층 겨울난방 지원

함양군은 3일 함양군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2025 사랑의 장작나누기’ 행사를 열고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와 군의원, 임업후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사전 신청을 받아 11개 읍·면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가구당 약 2톤의 장작을 직접 배달해 제공했다. 임업후계자들은 장작 생산부터 운반·적재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맡아 봉사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라도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임업인들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장학회, 다자녀가정 학생 22명에 2447만원 장학금 지급

(재)함양군장학회는 2일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다자녀가정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11명 등 22명에게 총 2,447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인구감소 극복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부터 다자녀가정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97명이 신청해 심의를 통해 고등학생 11명에게 1인당 50만 원, 대학생 11명에게는 실납부 등록금 기준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됐다.

진병영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며 이번 장학금이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 안의면, 광풍루 일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

함양군 안의면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면 소재지 광풍루 일원과 안의면사무소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조명 설치는 광풍루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강조하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활기찬 겨울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풍루 주변에는 5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나뭇잎, 달 모양 조명, 포토존, 터치형 조명 시설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다.

주민들은 “어두웠던 거리가 조명으로 따뜻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홍중근 안의면장은 “경관조명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수상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 실태, 안전시설 확보·배치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함양군은 전반적인 수상 안전 관리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방문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현장 관리와 선제 대응으로 중대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관리 구역 21개소와 위험구역 7개소를 지정하고 안전관리요원 33명을 배치했다.

또한 주요 물놀이 지역 11개소에는 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안내판을 설치해 위치정보, 위험구역 표시, 비상 연락처 등을 제공해 방문객의 안전 인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화재,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정책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인당마을, ‘2025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최우수상 수상

함양군은 인당마을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경진대회’에서 운영관리(거점시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4개 도시재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19개 지역이 본선에 진출했다. 함양군의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거점시설 운영의 우수성과 주민 참여, 지역 경제·생활환경 개선 효과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당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총 8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콩삼이네 빵가게’, ‘파밍스페이스’, ‘공유오피스’ 등 복합 거점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활동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 주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복날 어르신 모시기·김장 나누기 등 사회 환원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며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인당마을은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고 행정과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한 도시재생 모범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인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정책공감 이벤트’ 추진

함양군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형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양군 정책공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기반 참여형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 아동·청소년·청년, 노인복지, 농업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공감되는 정책을 각각 선택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안내 홍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접속 후 정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다.


투표 기간은 12월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전체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각 분야 최다 득표 정책을 선택한 참여자 중 20명에게는 치킨 교환권과 올리브영 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군민이 직접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군민들의 선택이 향후 군정 방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마천흑돼지촌, 10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함양군 마천면 마천흑돼지촌식육식당의 김영덕 대표가 12월 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10년 넘게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으며, 그의 지속적인 선행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온정 전달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는 12월1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며 화합과 협력을 다졌다.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 내 8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미 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온정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단위 단체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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