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3일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MBC경남과 함께 ‘K-방산 미래혁신 포럼’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첨단 국방기술 발전과 방산 생태계 혁신 전략 논의의 장을 열었다.
포럼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국회의원, 국방 연구기관 및 방산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국방기술의 변화 흐름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최첨단 잠수함과 AI 무기체계가 여는 신안보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양용모 전 해군참모총장이 ‘핵잠수함 승인 이후 자주국방과 동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1부에서는 한화오션,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 체계기업이 참여해 한국형 첨단 잠수함 개발의 기술적 현실과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대한항공, 연구기관, 학계 인사들이 AI 기반 자율 무기체계와 방산 혁신 전략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기체계의 자율화·지능화, AI 접목,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등 K-방산이 기술 주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협력 모델과 지속가능한 기술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창원시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첨단 방산기술 개발과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축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신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 등 기술혁신형 기업을 집중 지원하며 K-방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관내 기업들이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 ‘K-방산 전성시대’를 지속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 기탁
BNK경남은행이 지역 사회를 이끌 미래 세대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태근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 정영노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1000만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가 추천한 지역 청소년 19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마산지역협의회에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경남과 울산지역 성적 우수 장학생 213명을 선정해 총 1억3700만원을 나눠 지원한 바 있다.
◆무학, 13년째 부산연탄은행과 연탄나눔…올겨울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
무학이 3일 ‘2025년 틈새 없는 겨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13년째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무학은 이번 행사에서 연탄 구입비 500만원을 후원해 약 56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좋은데이 봉사단 14명은 좁은 골목길을 오가며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해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부산연탄은행은 기부된 후원금으로 연탄을 추가 확보해 올겨울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학은 2013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협력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후원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무학 홍순환 영업부문장은 "작은 연탄 한 장의 온기가 지역사회의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채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빈곤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STX엔진, 이집트 EDEX 2025 참가…협력업체와 ‘글로벌 동반성장’ 비전 제시
STX엔진이 12월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방산전시회 ‘EDEX 2025(Egypt Defense Expo)’에 협력업체와 함께 참가해 해외시장 동반 진출 전략을 선보이며 상생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EDEX는 중동·아프리카 방산시장을 겨냥한 주요 국제 전시회로 글로벌 유력 방산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STX엔진은 이번 행사에서 독자 개발 엔진을 기반으로 한 파워팩 통합 솔루션과 수출형 해안 감시 레이다를 집중 전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STX엔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력업체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전시회에 협력업체 연합체인 ‘상생회’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세계 방산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STX ONE TEAM’ 전략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
그동안 STX엔진은 품질개선 간담회, 상생회 워크숍, 기술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 왔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수 STX엔진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한 만큼 해외시장 확대에 한층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협력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