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실제 공연 형식으로 검증하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49명의 학생들이 2년간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선보였다.
모델테이너과는 모델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브랜드 협업, 패션쇼 참여, 뷰티·영상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새로운 장을 열다(A New Chapter)’를 주제로 Awakening, Growth, Maturity, New Beginning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기획·연출·의상·조명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산업 현장의 패션쇼 프로세스를 그대로 반영한 운영 방식은 학생들에게 실전 런웨이와 쇼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무대가 됐다.
Asterobe, POUM, World Solea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해 의상 협업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브랜드의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워킹·포즈·퍼포먼스를 완성하며 무대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드러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 패션모델을 넘어 엔터테이너 역량을 갖춘 ‘모델테이너’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졸업패션쇼를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한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국내외 패션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는 모델과 엔터테이너를 결합한 ‘모델테이너’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2022학년도에 신설돼 급변하는 패션·미디어 환경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모델을 넘어 방송, 연기,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과 마케팅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트렌디한 교육과정과 집중 실습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현직 모델과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실무형 커리큘럼을 이끌며, 최신식 촬영·무대 시설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춰 각종 패션쇼와 오디션, 프로젝트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졸업 후에는 패션·광고·홈쇼핑·피팅 모델은 물론 MC, 리포터, 아나운서, 영화·드라마 연기자, 패션쇼 연출가, 유튜버·셀럽, SNS 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과 성인학습자 과정을 운영해, 나이에 관계없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예비 모델테이너에게도 폭넓은 도전을 열어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