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의원은 6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영수의 나침반이 되어 준 강진’을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특별 손님으로 참여한 백운기 전 KBS 앵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를 풀어간 차 의원은, 객석을 가득 메운 군민들과 자신의 의정활동과 강진에서 태어나 강진과 함께 성장해 온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고등학교 시절 늦깎이로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 이야기부터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온 이야기, 그리고 강진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욕심까지 담담하게 책을 통해 풀어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추천사를 통해 “진심으로 다가가 소통의 활로를 트고 신뢰와 책임감으로 민생정치를 실천해 온 사람”이라며 “차영수 의원은 병영상인을 닮았다”고 평가했다.
김병기(서울 동작구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상을 들어 올려’는 운동선수로, 사업가로, 또 정치인으로 수많은 도전의 과정을 밟아나가며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온 그의 삶에 대한 기록이자, 강진의 정신을 영구히 이어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이어 “정치는 혼란한 시대, 어려운 민생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라며 “지방정치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어온 차영수 의원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문금주(고흥 보성 장흥 강진, 민주) 국회의원은 “차영수 의원은 ‘사람 중심’의 정치로 지방자치의 새 지평을 열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응원했다.
차영수 의원은 “강진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었고, 그 나침반 덕분에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강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진정신을 가슴에 품고 불도저처럼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는 차영수 도의원, 앞으로 풀어갈 강진을 위한 차영수의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