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연말을 기해 스마트 경로당, 아동정책영향평가, 신재생 융복합지원사업,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등 다수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있다.
과기부 선정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 기반으로 안전교육, 건강교육을 실시간 활용한다. 2023년 처음 20곳 도입 이후 올해 말 316곳까지 늘린다.
이어 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아동의 의견을 정책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등 조례를 포힘한 법령·자치법규를 알맞게 적용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내년 말까지 산자부와 에너지공단이 지원하는 주택·건물 대상 태양광 설치로 321곳에서 전기요금 및 난방비 절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농림부 지역먹거리 지수평가부문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 대상에서 A등급을 맞았다.
로컬푸드 활성화, 지역 농산물 기반 구축,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토대로 능동적 정책 결정으로 공공성을 강화에 이바지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 강화와 정주 여건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