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1일 밀양댐 상류지역인 원동면 단장천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달 열린 ‘배내골 사과축제’ 이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양산시 수질관리과, 원동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축제 이후 증가한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정리하고, 지역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 개선은 물론 주변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정화 활동을 추진한 만큼 환경보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과 양산시가 힘을 모아 지역 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사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보건소, 경남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도지사 표창
양산시는 11일에 열린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보건소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에 이은 성과다.
이번 성과대회는 2025년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보건소 및 유공자를 표창해 건강증진 의식을 확산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했으며, 건강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홍보·캠페인을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 수상에 이어 2025년 경상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내실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