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경남중소기업회장 노현태)와 지역 중소기업 2세 경영자 모임인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회장 이헌영)'는 지난 11일 지역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상품권 45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3곳은 △우리들의 집 △도림원 △한마음학원 이다. 이날 김해시 소재 시설인 한마음학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헌영 회장 (㈜삼오 전무이사) △황국현 사무국장(세진ADT 대표) 등 차세대경영인과 △정영기 한마음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이헌영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기부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 2세 경영자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사랑나눔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중소기업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통영 사량도 진촌 골목형상점가 오세요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한국, 이하 경남중기청)은 11일 통영시 골목형상점가인 사량도 진촌상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본부, 통영시, 사량도 진촌상가 상인회와 함께 간담회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골목형상점가라는 특성에 맞게 중소벤처기업부 골목형상점가 지원정책 설명, 온누리상품권 어플 사용법 상인회 교육을 진행했다. 간담회 전 상인회에서 요청했던 화재공제사업과 관련된 지원대상ㆍ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해 상인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홍보활동에서는 사량도를 오갈 수 있는 가오치여객선터미널과 금평터미널, 가맹점에 진촌상가 홍보 리플렛을 비치하고, 터미널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설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상점가 특성상 바닷바람으로 인해 점포 앞 온누리상품권 스티커가 쉽게 변색되는 민원을 확인하고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사량도 진촌상가는 지난 4월 경상남도 도서지역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시장경영패키지지원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첫걸음 기반조성, 디지털 전통시장),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주차환경개선 사업 등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또 소속 점포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어 가맹점을 찾는 손님들께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혜천 사량도 진촌상가 상인회장은 “올해 4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무엇보다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서 소속 점포주들께서 좋아한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상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신청할 수 있는 정부 지원사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619개, 경기 158개, 전남 46개, 부산 35곳에 비해 경남은 사량도 진촌상가 포함 8곳이 전부다. 지방정부에서 골목형상점가 조례를 제정하고, 후보지 발굴에 노력해 많은 소속 점포들이 지원 사업의 수혜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