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39분쯤 원주시 태장동의 기계상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인 인력 36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9시 45분에 모든 불을 껐지만, 내부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늘어나는 젊은 유방암…“조기검진, 가장 확실한 해법”
40세 미만 젊은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공개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의 21.8%에 해당하는 2만9391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대장암·폐암·위암 등 다른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