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5일 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농협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해웅 본부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360포(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올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이웃과 나누는 일은 농협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상생활동 중 중요한 부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범농협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이며, 전국적으로 1억4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