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군에 따르면 24~25일 산타복을 입은 관광택시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3대 한정으로 운행되는 산타 관광택시는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산타 관광택시를 시작으로 계절마다 다른 테마를 적용한 이벤트를 마련, 관광객 만조도를 높일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산타 관광택시가 활력과 웃음을 더해 줄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