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지역에서 도시 경쟁력 가장 높아…지방자치 경쟁력 경남 1위 도시 정착

김해시 경남지역에서 도시 경쟁력 가장 높아…지방자치 경쟁력 경남 1위 도시 정착

기사승인 2025-12-17 15:26:51 업데이트 2025-12-17 18:09:31
김해시가 경남에서 가장 지방자치 경쟁력이 높은 1위 도시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발표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2025년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김해시는 기초지자체 시 단위 전국 10위, 경남 1위에 올랐다.


민선8기 출범 후 2023년 15위를 시작으로 2024년 16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김해시는 이번엔 사상 첫 ‘Top 10’ 진입이란 결실을 일궈냈다. 도내에선 유일한 기록이자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셈이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분석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선정은 정부공식통계와 지자체별 통계연보, 관련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들을 바탕으로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이 같은 결과는 민선8기 김해시정의 경쟁력과 로컬 브랜드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미래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재편’과 ‘3대 메가이벤트 개최’ ‘글로컬 대학 선정’ ‘TPO총회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분야별로 도시 대전환을 위한 물적·질적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김해시를 제외하고 ‘Top 10’에 오른 도시 대다수가 화성, 용인, 천안, 아산, 수원 등 범수도권 지역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비수도권에서는 김해시가 가장 경쟁력이 높은 도시임을 확인한 것이다.

김해시는 지난 3년간 도시 대전환을 위해 차곡차곡 축적한 자원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시정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