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디지털인프라 지원
제로에너지 기업 스타빌엔지니어링, 장학금 기탁
내년 특수교육정책 수립 공동체 생각나눔자리 개최
진로융합교육원, 2026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배움자리
기사승인 2025-12-17 16:15:59
김지철 교육감 "열정과 땀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
충남교육청은 17일 청 내 대강당에서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남교육청은 17일 청 내 대강당에서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제37회 충청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충청남도교육상은 충남교육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상으로써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충남도민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1989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 상을 정립하고자 시상을 시작한 이래 초등 부문, 중등 부문, 교육행정 부문, 충남도민 부문 4개 부문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올해로 제37회를 맞게 되는 충청남도교육상은 그동안 191명, 4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초등교육 부문에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이은숙, 음봉초등학교 교장 김규태 ▲중등교육 부문에 연산중학교 교장 김진구, 청양중학교 교장 전건용 ▲교육행정 부문에 학생교육문화원 지방사서주사 이정숙,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정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충남도민 부문에 충남장애인부모회 대표 전재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기관표창)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헌신하시며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자분들이 흘린 열정의 땀이 오늘의 충남교육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충남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디지털인프라 지원
충남교육청은 17일 몽골 교육부를 방문해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전자칠판 1대, 크롬북 60대 등 디지털 인프라를 기증했다. 충남교육청은 17일 몽골 교육부를 방문해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전자칠판 1대, 크롬북 60대 등 디지털 인프라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올해 5월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의 첫 결실을 맺는 자리이다.
교육청은 디지털인프라 기증 외에도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몽골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몽골 고등전문학교 방문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15~ 21일까지 몽골 교사 20명을 충남교육청에 초청해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한 바 있다.
제로에너지 기업 스타빌엔지니어링, 장학금 기탁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17일 주식회사 스타빌엔지니어링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은 제로에너지건축물 구현을 위한 창호 주위 열교 차단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김웅회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큰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특수교육정책 수립 공동체 생각나눔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은 17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내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특수교육 교육공동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17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내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특수교육 교육공동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특수학교(급) 교원과 전문직원, 학부모(보호자) 대표, 관련 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약 55명의 특수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제6차 충남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26년도 특수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특수교육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에 시행한 교육공동체 대상 만족도 조사와 유레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운영 평가에 따른 개선 사항과 2026년도에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할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우리 특수교육 공동체가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충남 특수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2026년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로융합교육원, 2026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배움자리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16일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고교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16일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움자리는 사탐런 현상과 의대 정원 관련 정책 변화 등 대입 환경의 변화가 정시 지원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교사의 정시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영어가 어려웠던, 이른바 ‘불수능’ 기조로 평가된 가운데 이러한 출제 경향이 정시 지원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학생 개별 성적 구조 분석, 대학별 반영 요소 비교, 모집군 이동 전략 등 실전형 상담 노하우를 제시했다.
강의는 1교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2교시 ‘2026학년도 정시상담을 위한 진학프로그램 활용법’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은자 원장은 “사탐 선택 인원 증가와 의대 정원 관련 정책 변화 등 대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교사의 전문적인 정시 상담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배움자리는 2025학년도에 운영한 교원 진학교육 연수의 마지막 과정으로, 한 해 동안 이어진 진학교육의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실제 정시 상담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