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나눔과섬김의교회가 16일 고산1·2·3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꾸러미 120상자(13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눔과섬김의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 꾸러미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겨울철 필수 물품으로 구성해 고산 지역 취약계층 세대가 보다 따뜻하고 안정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눔과섬김의교회는 연말뿐 아니라 입학철 등 계절·생애 주기에 맞춰 장학금·입학축하금, 겨울나기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아동·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경구 나눔과섬김의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돌봄·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고산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 꾸러미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