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6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하동군, '2026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기사승인 2025-12-18 09:44:30
경남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원도심 중심의 스마트 안전·편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하동읍 부용·연화마을로, 지난해 선정된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연말까지며, 총사업비는 11억 8300만 원이다. 국비 7억 1000만 원을 포함해 도비와 군비가 투입된다.

하동군은 스마트 게시대, AI CCTV, 화재 예방 시스템, 보안등 등 스마트 기술을 구축해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이 추진 중인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 사례로, 군은 향후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컴팩트 매력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꾸고 마을 활력 회복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