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 실현 앞장

진주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 실현 앞장

시민과의 데이트·시민소통위원회 통해 시민 목소리 적극 반영

기사승인 2025-12-18 09:44:34 업데이트 2025-12-19 11:37:29
경남 진주시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데이트'와 '시민소통위원회'를 주요 소통 채널로 삼아 다양한 분야와 계층, 세대의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시민과의 데이트는 지난 2018년 7월 민선 7기 출범 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진주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즉시 응답 또는 부서 검토 후 신속한 결과 안내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총 81회가 진행됐으며, 고등학생부터 지역 원로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청년 창업농업인, 문화관광해설사,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시민 축구단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왔다.

시민소통위원회는 2018년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시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담당하는 공감·소통 행정의 핵심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소통위원 20명과 5개 분과 100명의 분과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분과 회의를 통해 발굴한 안건을 시정에 제안하고 있다.

그동안 총 284차례의 회의를 통해 716건의 안건이 제안됐으며, 이 가운데 451건이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