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 농업·축산 분야 경쟁력이 입증됐다.
각종 평가에서 5관왕을 달성한 것.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장 관리 역량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경북도 식량 시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식량 적정 생산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농정 업무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과로 시·군 농정 평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축산 분야 성과도 두드러졌다.
경북도 주관 축산 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업 확대, 안정적인 식량 생산 기반 구축,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쟁력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축산 분야 기반을 다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