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함안군 전역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군은 함안로타리클럽(회장 차후섭)이 지난 18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후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북면에서도 지역 단체들의 나눔이 이어졌다. 군북면적십자봉사회는 라면 5상자를, 군북면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보리된장 40통을 기탁했으며, 해당 물품은 공유냉장고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웃다 합창단(단장 하미옥)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합창단원들이 공연과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하미옥 단장은 “음악과 함께 나눔의 온기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함안면체육회(회장 임종목)도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관내 저소득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칠원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쌀국수 30상자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구 3세대에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외암초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42만원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여항면에서는 여항의용소방대와 함안친환경안전 농산물영농조합법인이 성금과 친환경 백미를 기탁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단체와 주민, 학생들까지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함안로타리클럽(회장 차후섭)이 지난 18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후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북면에서도 지역 단체들의 나눔이 이어졌다. 군북면적십자봉사회는 라면 5상자를, 군북면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보리된장 40통을 기탁했으며, 해당 물품은 공유냉장고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웃다 합창단(단장 하미옥)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합창단원들이 공연과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하미옥 단장은 “음악과 함께 나눔의 온기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함안면체육회(회장 임종목)도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관내 저소득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칠원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쌀국수 30상자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와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구 3세대에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외암초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42만원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여항면에서는 여항의용소방대와 함안친환경안전 농산물영농조합법인이 성금과 친환경 백미를 기탁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단체와 주민, 학생들까지 함께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