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기상청이 진주·밀양·양산·의령·함양·합천 등 6개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급락하는 등 급격한 기온 저하로 설명했다.
경남도는 즉시 초기대응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한파특보 발표 직후 관련 실·과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해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도로 안전 관리, 급수·난방 시설 점검 등에 우선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도로의 살얼음 주의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급락하는 등 급격한 기온 저하로 설명했다.
경남도는 즉시 초기대응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는 한파특보 발표 직후 관련 실·과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해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도로 안전 관리, 급수·난방 시설 점검 등에 우선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도로의 살얼음 주의 및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