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전망대 새 단장 완료… 29일 낙조 속 준공식 개최

통영 달아전망대 새 단장 완료… 29일 낙조 속 준공식 개최

기사승인 2025-12-22 10:20:19 업데이트 2025-12-22 22:36:16
통영시는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달아전망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오후 4시 달아공원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공단과 통영시가 2022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 본격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달아전망대는 기존 전망데크보다 높이를 높여 시야를 가리는 지장물 없이 사량도·욕지도·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보행이 불편한 시민과 관광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시설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달아공원 일원은 통영을 대표하는 낙조 명소로 잘 알려진 곳으로, 통영시는 이 지역의 상징성을 살려 노을이 물드는 시간대에 맞춰 준공식을 개최해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새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처음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달아전망대 조성을 통해 남해안 대표 경관자원을 한층 더 품격 있게 정비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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