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5년 감염병 관리 분야 '3관왕' 쾌거

남해군, 2025년 감염병 관리 분야 '3관왕' 쾌거

보건복지부장관·질병관리청장·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5-12-22 15:04:35 업데이트 2025-12-22 22:37:43
경남 남해군이 2025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3개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해군은 감염병 관리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감염병 관리정책 제안 부문에서는 질병관리청장 표창, 매개모기 방제 분야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남해군의 감염병 대응 역량과 예방체계가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성과는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감염병 발생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해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예방 중심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남해군은 '감염병 안심지역 Blue Print(청사진)' 시책을 기반으로 학교,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발생 관리에 집중해 왔다.

특히 민간업소와 학교, 경찰, 소방, 군부대가 함께 참여하는 이원 생중계 방식의 훈련 전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감염병 관리 체험관 운영, 주민 참여와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생활밀착형 방역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수상은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군민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