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주시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경남벤처투자, 민간 투자사 10곳, 관내 유망 창업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수도권 창업·투자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투자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관내 기업 20곳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기업이 한화투자증권, 포스코기술투자 등 수도권 주요 투자사 앞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사업계획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재무구조와 시장 경쟁력, 투자 가능성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진주시는 경남벤처투자와의 투자 협약을 통해 IR 발표에 참여한 9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발해 향후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스퓨처 이현재 대표가 '투자유치 전략 및 성장하는 스타트업 마케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등 투자사들과의 투자 상담회도 이어졌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 스타트업 허브인 디캠프 프론트원과 팁스(TIPS) 기반 창업 허브인 팁스타운 S3, 창업기업 투자 전문회사 탭엔젤파트너스 등을 방문하며 수도권 창업·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조규일 시장은 "투자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우리 지역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과의 투자 격차 해소를 위해 창업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스타트업 엔젤 브릿지 펀드와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성장-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