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 '재지정'

영월군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스포츠클럽 '재지정'

연 6000명 생활체육 참여
2026~2028년 운영 자격 유지

기사승인 2025-12-24 17:02:58
영월군청 전경.
강원 영월군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정스포츠클럽 1차 갱신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클럽은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지정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지난 2022년 첫 지정 이후 연평균 6000여 명의 생활체육 인구를 확보하고, 요가·클라이밍·유도·수영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해 10개 종목, 4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지역 특화 체육교실, 비인기 종목 육성, 취약계층 대상 체육 지원 등 공공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교육지원청·학교·체육시설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해 왔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이번 재지정을 통해 노년층 대상 특화 프로그램 확대, 학교 체육 연계 강화, 체육 소외계층 공공형 지원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체육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클럽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운영 성과와 신뢰가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영월을 위한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문체부가 지역 기반 생활체육의 거점 기관으로 운영 역량과 공공성, 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로, 이번 지정 갱신에서는 도내 2개 클럽만 선정됐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