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교동초병설유치원,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로 생태 환경 교육

춘천 교동초병설유치원,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로 생태 환경 교육

3~12월 원생들과 병뚜껑 모아 기부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 알려

기사승인 2025-12-24 15:32:08
춘천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생태환경 교육을 위하 진행하는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 
춘천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아들과 함께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을 실천했다.

24일 교동초병설유치원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급식과 간식을 먹고 발생하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기부하고, 가정 연계 프로그램인 '교동 모아가게'를 통해 플라스틱 뚜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에서 재활용품 놀잇감 만들기, 나만의 정크아트 전시회, 환경 관련 동화 감상 및 이야기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교육을 하고, 가정과 연계해 일상 속에서의 실천 중요성을 지도하고 있다. 

정은순 춘천 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장은 "병뚜껑을 모아보며 생활 속에서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버려지는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