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달성…신뢰받는 의회 자리매김

진주시의회,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 달성…신뢰받는 의회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5-12-24 16:01:54 업데이트 2025-12-26 02:46:32
진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유지했다.

진주시의회는 23일 발표된 평가 결과에서 100점 만점에 81.5점을 기록해, 평균 점수 73.4점에 머문 전국 75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8.1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여타 시의회와 비교해 뚜렷한 청렴도 격차를 보인 성과다.

특히 청렴체감도 부문 중 '특혜를 위한 부당한 개입·압력' 항목에서 93점을 기록하며 평균보다 35.7점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공정성과 투명성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기관별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종합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백승흥 의장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달성은 모든 의원과 직원이 청렴을 의정활동의 기본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