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감 동행 복지관’ 운영 성과 가시화…복지 사각 해소

고성군, ‘공감 동행 복지관’ 운영 성과 가시화…복지 사각 해소

기사승인 2025-12-25 09:34:32
경남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공감 동행 복지관 운영’을 통해 군민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중심 복지 성과를 거뒀다.

복지관은 △지역주민 참여 중심 동행복지관 △생활복지공동체사업 △지방소멸대응 생애맞춤어울림지원사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14개 읍면 30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운영해 1,28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이 과정에서 여가·문화 체험, 건강 확인, 안전·응급 교육, 무료 수질검사, 이불 세탁 등 생활 밀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접근성을 크게 높였고 해당 사업은 2025년 고성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안부살핌 택배서비스’를 통해 120명을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과 위기 대응에도 힘썼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8.1%에 달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와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성군,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상생의 길’ 걷다

고성군이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고성군은 올해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 개선비와 임대료 지원, 맞춤형 경영 컨설팅,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자금 지원 등 현장 수요 중심의 지원책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힘썼다. 군은 2026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해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고성사랑상품권은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발행 규모를 기존 150억원에서 327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할인율을 15%로 상향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상품권은 12월 초 조기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고성군은 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에도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300억원 이상 발행을 목표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앱 이용 홍보, 착한가격업소 지정,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물가 안정 관리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하며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체감하는 민생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군 여중 역도부, 전국대회서 다수 메달 획득

고성군 고성여자중학교 역도부가 ‘2025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대회’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민체육관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역도 유망주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이정은 선수(2학년)는 –45kg급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고, 김도희 선수(1학년)는 –49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고성 역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은영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목표 의식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가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고성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지역 안보 태세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제8358부대 2대대장, 고성경찰서장, 고성소방서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 군부대 위문 계획 △북한군 침투·도발 대응 매뉴얼 개정 △2026년도 민방위·예비군 지원 사업 등 내년도 주요 안보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다시찿고 싶은 전지훈련지‘ 위한 위생, 서비스 관리 강화

고성군은 2026시즌 동계전지훈련을 앞두고 지난 23~24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친절서비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스포츠산업과와 열린민원과 위생팀으로 구성된 TF팀이 참여해 주요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전지훈련 방문팀 증가에 대비해 숙박시설 위생·청결도, 객실·주방 상태, 식재료 보관·관리, 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단순 지적 위주가 아닌 서비스 개선을 유도해, 선수단이 ‘친절하고 편안한 전지훈련 도시’ 이미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 사항을 안내하고, 전지훈련 기간 중 추가 점검과 우수 업소 홍보를 통해 위생·서비스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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