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내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로 출범하는 가운데, 우흥명 수의학과 교수가 제5대 교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4대 교수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우 회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 수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하버드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이어 2003년 강원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후 강원대 줄기세포연구소장, 강원대 동물병원장, 전국대학동물병원장협의회장, 대한이식학회 편집이사,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제4대 교수회장 및 대학평의원회 의장으로서 대학 구성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다.
교수회 부회장(춘천캠퍼스)은 최익영 스마트팜농산업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강원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 부회장은 2016년부터 강원대학교 스마트팜농산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5년 ‘Genomics & Informatics’ 우수논문상, 2024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연구 및 교육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흥명 교수회장은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학의 민주적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교권 신장에 기여하는 교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