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난 지 약 3년7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전 9시13분께 청와대 정문을 통과했다. 청와대 정문 앞에는 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 “이재명 대통령 만세”를 연호하며 환호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권혁기 의전비서관 등이 본관 정문 앞에서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도착 직후 본관에서 참모들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갖고, 이어 청와대 내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보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0시에는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청와대에 게양됐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환원됐으며,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로고로 교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