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찰청 지정 일반경비원 교육기관 선정

대구한의대, 경찰청 지정 일반경비원 교육기관 선정

교육 여건·운영 역량 평가 통과해 경찰청 지정
실무 중심·현장 대응형 중심의 전문 교육 추진
중장년층 재취업·지역 안전 일자리 창출 기대

기사승인 2025-12-29 10:09:24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진은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지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지정은 교육 여건과 운영 역량, 교육과정의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경찰청의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기존의 실무 중심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찰행정학과 등 관련 학과와 연계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경비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사례 중심, 현장 적용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지역 경비업체 종사자의 직무 역량 향상은 물론 중장년층 재취업과 청년층의 전문직 전환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학습 기반을 넓혀온 만큼, 이번 신임교육을 통해 민간 치안 역량 강화와 안전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권기찬 평생교육원 원장은 “전문 경비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강사진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2026년 3월부터 매주 3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접수 방법과 세부 일정은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