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테크노파크에 ‘하이테크 발전기금’ 2081만원 기탁

BNK경남은행, 경남테크노파크에 ‘하이테크 발전기금’ 2081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5-12-29 16:05:00 업데이트 2025-12-29 17:08:49

BNK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에 하이테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29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하이테크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발전기금 2081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판매한 하이테크 자금대출(Hi-Tech Loan) 평균 잔액의 0.1%를 적립해 마련됐다.

경남테크노파크는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활용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종구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2007년부터 경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왔다"며 "하이테크 발전기금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판매 중인 하이테크 자금대출은 경남테크노파크 등으로부터 융자 추천서를 받은 중소기업에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부산힘찬병원,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서 어르신 대상 보행·균형 교육

부산힘찬병원이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과 신체 균형을 주제로 한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힘찬병원은 지난 26일 동래구지회에서 열린 경로당 회장 업무 연찬회 및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 초청돼 보행 변화 분석을 통해 신체 정렬과 균형 상태를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행 중 신체 중심 이동을 통해 관절과 자세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행매트 위에서 눈을 감고 제자리 걷기를 한 뒤 멈춰 서서 출발 지점과의 위치 차이를 통해 균형 편차를 직접 확인했다.


표길영 물리치료팀장은 보행 후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하지 근력 저하, 관절 가동 범위 감소, 신체 안정성 저하와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질환, 골반 불균형에 따른 하지 길이 차이, 어깨 관절 질환, 척추 정렬 이상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 측은 고령층에서 신체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보행 안정성이 저하되고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평소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말미에는 허리와 골반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과 무릎·고관절 가동성을 고려한 운동, 어깨 관절 주변 근육 이완 동작 등이 소개됐다. 물리치료팀은 일상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신체 균형을 관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정호 부산힘찬병원장은 "보행은 관절과 자세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