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원회 “액션플랜, 3대 강국 도약 위한 첫걸음”

국가AI전략위원회 “액션플랜, 3대 강국 도약 위한 첫걸음”

기사승인 2025-12-30 18:38:20 업데이트 2025-12-30 19:46:51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자문단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국가 최상위 AI전략 기구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자문단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안)’(AI 액션플랜)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위원회 자문단을 초청해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분과장과 TF리더,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각계를 대표하는 350개의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도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참여했다.

위원회는 지난 9월8일 출범한 국가 최상위 AI전략 기구다.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맡고 있다.

AI 액션플랜은 지난 15일 AI 혁신 생태계 조성, 범국가 AI 기반 대전환,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해당 로드맵은 2030년까지 피지컬AI 1위 달성, 제조업 세계 1위 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재 위원회는 특정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가 요구되거나,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지역 △보안 △제조 △기본의료 △교육 △AI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등 6개의 TF를 운영한다. 자문위원들은 주로 TF에 소속돼 AI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있다.

임 부위원장은 “위원회 자문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안)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성과”라며 “정책 현장과 가장 가까운 전문가들의 지혜와 협력이 있어야만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정책이 다시 현장에서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우진 기자
jwj3937@kukinews.com
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