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통해 중앙부처와 경남도 공모사업에서 총 34건 952억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국비 504억 원과 도비 122억원 등 총 62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군정 주요 정책 추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공모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전 심의와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지원, 중앙부처 및 경남도 사전 협의, 전문가 컨설팅, 현장 실사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전략적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공모 대응 실무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등 조직 전반의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확보된 사업은 도시재생, 재해 예방, 체육·관광 인프라, 스마트 행정, 농업 경쟁력 강화 등 군정 핵심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특히 공공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산청군은 향후 각 사업을 단계별로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성과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성과는 정책 기획력과 행정 실행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며 “확보한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정 성과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체육회, 학교 체육 환경 개선 앞장…꿈나무 육성 지원
산청군체육회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학교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서며 행정·교육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산청군체육회(회장 권희성)는 12월23일 산청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내 학교 운동부와 체육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훈련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500만원 상당으로, 탁구대와 배구용품 등 학교 체육수업과 스포츠 활동에 활용도가 높은 기자재가 포함됐다. 해당 물품은 산청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16개 초·중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안초, 단성초, 덕산초, 산청초 등 4개교 운동경기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한복 1650만원 상당을 추가 지원해 동절기 훈련 여건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산청군체육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체육과 엘리트 체 Relax? Correction. Keep formal.
노명옥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