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병오년 해맞이 행사 성황… 시민·관광객 2천여명 새해 소망 기원

밀양시, 병오년 해맞이 행사 성황… 시민·관광객 2천여명 새해 소망 기원

기사승인 2026-01-01 11:22:19 업데이트 2026-01-02 03:20:09
밀양시는 1일 상남면 종남산과 교동 추화산, 청도면 천왕재 등 관내 5곳에서 시민과 방문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새해 소망을 비는 기원 행사와 덕담 나누기, 시민의 평안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일 밀양시 종남산에서 열린 병오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가족 단위 시민과 등산객,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해가 떠오르는 순간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새해 소원을 빌며 힘찬 박수로 병오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밀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밀양시도 시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사장별 안전요원 배치와 교통 통제, 응급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며, 살기 좋은 도시 밀양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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