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상반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목표를 모두 달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녕군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창녕군은 신속집행 목표액 2158억원 대비 2285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105.9%를 기록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827억원 대비 966억원을 집행하며 116.8%의 높은 집행률을 달성했다.
군은 상반기 중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부문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며 재정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신속집행 인센티브 총 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신속집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주 작가, 창녕문화원에 문화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창녕문화원은 문학동인 ‘글길’ 소속 문경주 회원으로부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문경주 작가는 현재 경화회 편집위원과 창녕신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시, 수필, 시조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정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2024년), 활천동 전국 시화전 ‘인본상’(2025년) 등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은 지역 문학인이다.
문경주 회원은 “지역의 문화가 곧 지역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창녕의 문화적 토양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삼윤 창녕문화원장은 “지역 문화를 향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을 소중히 살려 군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산면 ‘일월이네’, 지역 취약계층 지원 나눔 실천
영산면 일월이네(대표 양석철)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영산면 관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석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산청년회 김진석 회장 이·취임 기념 쌀 기탁
영산청년회 김진석 회장이 회장 이·취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60㎏을 영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영산청년회는 영산면에 거주하며 나눔과 봉사에 뜻을 둔 청년들의 모임으로, 해마다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영산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석 회장은 “회장 이·취임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대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영산면 발전에 기여하는 영산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