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일 시무식에서 2026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에 ㈜모빌퍼스를 선정하고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 유망 중소기업으로 공식 인정했다.
㈜모빌퍼스는 2004년 설립 이후 경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둥지를 튼 사무용 오피스 가구 기업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트렌드에 맞춘 공간·가구 디자인을 제시하며 성장해 온 기업이다.
쾌적하고 편리한 업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인 제품으로 업계 경쟁력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책상·의자·파티션·소파·테이블·교육용 가구 등 오피스 전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넓히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해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가구 기부와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점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권보혜 대표는 “경산 희망 기업으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라인업과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빌퍼스는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분기별 경산 희망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각종 지원사업 가점, 홍보 지원과 함께 맞춤형 역량 강화 사업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산시는 2013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2025년 4분기까지 58개사를 선정했으며, 2025년부터는 연 6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4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2025년 분기별 경산 희망기업으로는 1분기 ㈜에이치디패널, 2분기 ㈜광진상사, 3분기 ㈜세안정기, 4분기 ㈜에스디지엔텍이 각각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