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 ‘선정’ 외 [경주소식]

경주시,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 ‘선정’ 외 [경주소식]

기사승인 2026-01-04 09:55:44
지난해 열린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2개 국제경기대회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시에 따르면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파급효과 등이 우수한 대회를 선별·지원하는 목적이다.

올해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열리는 23개 대회가 선정됐다. 대회별로 최대 18억원까지 지원된다.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2003년 경주에서 처음 열린 후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로 성장했다.

특히 2010~2019년까지는 해외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운영됐다. 올해는 2억원을 지원받아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국제마라톤대회는 지난해(1억8000만원)에 이어 올해 1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최혁준 부시장이 국별 현안 사업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경주시 제공

최혁준 부시장, 취임 첫 행보 ‘현안 점검’

최혁준 경주 부시장이 취임 첫 행보로 현안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 부시장은 취임 이튿날인  지난 3일 국별 현안 사업 업무 보고를 받았다.

그는 포스트 APEC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 관광·산업 분야 핵심 프로젝트, 도시 인프라 확충·교통 개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규모 국책·공모사업과 연계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최혁준 부시장은 “주요 현안 추진 상황,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시정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 제공

경주시, 주민(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가 주민(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1~30일까지 총 5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1~3회차는 주민공동체 이해·실무 역량 강화 강의가 진행된다. 4회차는 우수사례 현장 중심 선진지 견학, 5회차는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이 각각 이뤄진다.

신청은 5~16일까지 받는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지역재생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지역재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