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 하늘의 별이 되다 [쿠키포토]

‘국민 배우’ 안성기, 하늘의 별이 되다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6-01-05 16:25:27


5일 故 안성기 배우의 빈소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 거목’ 안성기가 이날 오전 9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지 6일 만이다. 

안성기는 영화 제작자였던 부친 안화영 씨와 친구였던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유작은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로 안성기는 69년간 170편 넘는 영화를 필모그래피로 남겼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 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위원장,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배창호 감독·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계 후배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구에 참여한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