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서산시의회 임시회서 2026년 시정운영을 만화개진(萬和開進)이란 함축된 표현을 쓰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장은 2025년을 두고 지체됐던 오랜 숙원사업을 시원하게 풀어내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은 해였다고 평가했다.
시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완공,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안산공원 조성사업 착공 등을 이뤘으며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를 유치해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신산업 기반을 다졌다고 했다.
그는 탄탄한 경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마무리를 서산~영덕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비롯한 철도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출산과 육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임신축하금과 산후 조리비 지원을 해봄센터 본격 운영과 함께 AI·디지털 체험실 마무리로 교육과 돌봄을 한꺼번에 마련한다.
국가유산 승격·지정 및 세계유산 등재, 인물 선양사업을 추진해 서산의 역사 정체성을 강화하고,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한 사업으로 해양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
이 외에 수석·공림·예천3·잠홍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신청사 건립, 도시침수 대응사업과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지능형 선별 관제 등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오년 붉은 말은 뜨거운 열정과 나아감의 상징으로, 역동적인 ‘해뜨는 서산’의 모습과 닮았다”라며 “시는 붉은 말과 같은 열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밝은 미래로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