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삼성합천병원 소아·산부인과 진료 공백 대응 나서

합천군, 삼성합천병원 소아·산부인과 진료 공백 대응 나서

기사승인 2026-01-05 18:00:07 업데이트 2026-01-06 17:34:55
합천군은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외래산부인과에서 의료진 부재로 진료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백은 산부인과 전문의 1명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 등 2명의 계약 만료 후 신규 채용이 지연되면서 발생했으며 2026년 1월 2일부터 전문의 충원 시까지 이어진다.


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환자를 내과에서 대체 진료하고 3세 미만 영유아는 타 의료기관으로 안내하고 있다. 외래산부인과는 정기 진료 환자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해 혼선을 줄이고 있다.

합천군 보건소는 소방서 및 군청 당직실 등과 상황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의료기관으로 신속 이송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보건소는 의료진 조속 채용을 요청하는 한편, 의료취약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추진할 계획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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