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신도시에 헌혈카페 유치…오는 2~3월 개설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헌혈카페 유치…오는 2~3월 개설

기사승인 2026-01-06 14:37:28
양주시청

경기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 헌혈카페 유치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헌혈카페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소속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미정이다. 개설 시기는 오는 2~3월로,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주시는 헌혈 기반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의정부나 서울 등 인근 도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헌혈카페 개설로 이러한 불편이 완화되고,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음혈액원은 헌혈카페 개설 이전에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이어가고, 시민들의 헌혈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2월 동안 매주 '찾아가는 헌혈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운영 장소는 시청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헌혈카페 유치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편리하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