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변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20cm 이상을 충족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빙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 등에 따른 방문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하했다.
반면 겨울의 이색 추억을 만들어 줄 즐길 거리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송어를 잡지 못한 방문객을 위해 송어를 제공하는 '꽝 조사 이벤트'와, 1㎏ 이상 대형 인삼 송어를 잡으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대형 인삼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행운권 추첨, 꽁꽁 디제이 라디오, 무대 공연 등의 즐길 거리와 회센터, 향토음식점, 지역 농특산물 판매 존이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교통·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축제 기간에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명준 (재)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라며 "많은 분이 홍천에서 겨울의 즐거움과 새해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