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더코리아(유)와 10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왕밍 화더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화더코리아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약 1000만불을 투자해 도어핸들 및 엑츄에이터 등 자동차부품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투자가 본격화되면 약 150명의 신규 고용이 기대되며, 지역 일자리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더코리아는 중국 최대 자동차 도어핸들 제조기업인 화더홀딩스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경기도 시흥에 설립됐다. 현대차·기아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자동 도어핸들과 엑츄에이터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행정·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영천하이테크파크,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항공부품산단 등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미래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화더코리아의 투자는 영천이 미래차 부품산업 중심지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