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제도 개편 후 세제 혜택 등 정책 실행 단계에 돌입한 것.
시에 따르면 정부의 인구감소 관심지역 제도 개편으로 인구감소 지역에 준하는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경주는 2021년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분류됐지만 법적 근거가 미흡해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한계가 따랐다.
하지만 이번 제도 개편으로 중장기 계획 수립, 국비 공모, 재정 지원 등이 가능해졌다.
먼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기대된다.
1주택자가 수도권 외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이는 외부 인구 유입, 생활 인구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