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대구 동구청,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예방행정 시나리오로 오류·부패 사전 차단
피복비 집행 관리, 전국 지자체로 확산
투명한 내부통제, 구민 신뢰로 이어져

기사승인 2026-01-08 09:50:41
동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동구청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또 한 번 청렴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동구청은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막기 위해 ‘예방행정 시나리오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매년 각 부서에서 새로운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구체적 대응책을 제시하는 예방 행정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피복비 부적정 집행 방지 시나리오’는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통제 방안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청백-e 시스템을 통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됐다.

이는 공공기관의 비효율적 예산 집행이나 관행적 낭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전국적인 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모두가 청렴 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예방행정 시나리오가 전국으로 확대된 것은 내부통제 분야의 중요한 성과다.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