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쾌거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쾌거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최고등급 달성으로 교육 우수성 입증
AI·융합 교육·글로벌 리더십 육성 등 미래형 간호교육 강화

기사승인 2026-01-08 11:22:39
계명문화대 간호학과가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2025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간호교육의 질과 운영체계를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5년 인증, 3년 인증, 한시적 인증, 인증 불가의 4단계로 구분되며, 5년 인증은 교육의 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지속 가능한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대학에만 주어진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성과기반 교육과정, 교수진의 전문성, 실습교육 환경, 학생 지원 체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특히 2020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간호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체계적 운영을 다시 입증했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컬 간호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내세워 시뮬레이션 실습, 임상 연계형 교육과정, 맞춤형 학습지원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신설된 간호학과는 2015년부터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며,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총 1005명의 전문 간호인을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보건관을 간호학과 전용 건물로 활용하며 실습 중심 교육환경을 대폭 강화했다.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뿐 아니라 미국·호주 등 해외 간호사 면허 취득에도 나서며 글로벌 무대를 넓히고 있다.

학과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KMCU Nursing 2030’ 발전계획에 따라 성과기반 맞춤형 교육, AI·융합 창의교육,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미래형 간호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김향동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교수진과 학생,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간호리더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2025년 보건복지부 주관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