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7월 천안시립문학관을 개관하고, 10월에는 천안서북구문화원을 신축 이전한다.
천안시립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 규모로 천안문학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사진·영상 자료 전시와 시민 대상의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학관 주소는 동남구 버들로 40으로 천안동남구청 바로 옆이다.
시는 또 지어진 지 50년이 넘은 서북구문화원의 신축·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972년 건립된 서북구문화원은 건물 노후화와 편의 시설 협소 등으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92억9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31㎡ 규모로 신축 이전한다.
서북구문화원은 190석 규모의 강당과 전시공간, 다목적 회의실, 강의실, 향토연구실, 서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전 장소는 성환문화회관(성월리 79)내 부지다.
이와함께 시는 2031년까지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문화예술전용 시설인 천안성성아트센터를 건립한다.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시행해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 향유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문화 참여 확대를 통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