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예방부터 치료까지…전 생애주기 공공보건으로 시민 건강 지킨다

사천시, 예방부터 치료까지…전 생애주기 공공보건으로 시민 건강 지킨다

걷기 실천 확산·만성질환 관리·야간의료 강화로 건강도시 기반 탄탄히 구축

기사승인 2026-01-08 14:43:05
경남 사천시는 걷기 실천 확산, 만성질환 관리, 공공의료 강화, 한의약 건강증진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 맞춤형 공공보건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건강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와 맨발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성장기 아동을 위한 건강 뮤지컬과 찾아가는 영양교육, 어린이집·유치원 방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6개월 금연 성공률 39.9%를 기록했으며, 도내 유일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강보건 분야에서도 취약계층 진료 지원과 이동 구강진료차량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공공의료 부문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24시간 응급의료체계와 365 안심병동 운영을 지원해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실시했다.

아울러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풍 없는 백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정책과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건강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