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농업 체질 개선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농촌활력과 17개 사업, 기술보급과 59개 사업 등 76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범 시범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농업 확산, 신기술 보급 등의 방향으로 이뤄진다.
농촌활력과는 인력 육성, 생활 자원, 경관 치유농업, 귀농·귀촌 등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치유·체험·가공·창업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기술보급과는 작물 환경, 소득 작목, 특화 작목, 아열대 작목, 농기계 등 5개 분야 사업을 통해 생산 구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기후변화, 노동력 감소 등 현장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기술·신소득 작목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열대 과수 스마트팜·아열대 작목 들녘특구 조성은 ‘포항형 기후대응 모델’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박영미 농촌활력과장은 “기후변화, 고령화에 대응하는 포항형 농촌 지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