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간호교육평가 ‘5년 인증’ 획득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간호교육평가 ‘5년 인증’ 획득

교육부·간호교육평가원 공동 주관 평가서 최고 등급
NEST센터 등 실습 인프라·성과관리 체계 높은 평가
졸업생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자동 보장

기사승인 2026-01-08 18:48:09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습 수업 모습.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2025년 하반기 제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

1960년 대구·경북 최초의 간호전문대학인 대구간호학교로 출발한 대구과학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 간호교육의 선도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비전과 행정·재정 운영체계, 교육과정 및 성과 관리, 교수진 역량, 실습 환경, 졸업생 성과 등 6개 영역 27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한다. 5년 인증은 모든 평가 기준을 충족한 교육기관에만 주어진다.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학습성과 중심의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교육을 강화해 왔다.

특히 임상 환경을 재현한 NEST센터(Nursing Excellence in Simulation Training)를 구축하고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핵심 간호술을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교육성과 평가·환류 과정을 정착시켰으며,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춘 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해 왔다.

현장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실무 역량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5년 인증은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과 교수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윤리성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은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되며, 이는 대학 교육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