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5분쯤 김천시 덕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47명의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3시간여만인 9일 오전 0시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거주 중이던 7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주택 1동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부부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